적상면 지명유래
적상면은 무주군의 중앙에 위치하며, 면적은 135.91㎢이다.
덕유산의 북쪽 사면에 위치하며, 동쪽은 설천면, 서쪽은 부남면, 남쪽은 오두치(烏頭峙:590m) 등을 경계로 안성면(安城面), 북쪽은 무주읍에 각각 접한다. 중앙에 적상산(1,034m)이 있고, 그 동쪽과 서쪽에서 금강의 상류인 남대천(南大川)의 지류가 북에서 남으로 흐른다.
따라서 계류의 주변에 해발고도 200∼400m의 좁은 평지가 있을 뿐, 대부분 산지이다. 영세한 주곡농업 외에 머루, 고추, 오미지, 마늘, 고추, 표고, 감자, 삼베등등의 특산물이 생산된다. 적상산에는 산성이 축조되었으며, ≪조선왕실록≫과 관계된 사고지(史庫地)와 안국사(安國寺)ㆍ호국사(護國寺) 등의 사찰과 유적지가 있다.
전주~진안~안천(顔川)~무주의 도로와 전주~진안~장계(長溪)~무주의 도로가 면의 동서부를 가르고 있다.
일반현황
일반현황
면적 |
135.91㎢ (무주군의 21.5%) |
세대 / 인구 |
1,264세대 2,861명(남1,437, 여1,424) |
행정구역 |
8개 법정리, 25개 행정리, 54개 자연마을 |
치안센타 |
적상치안센터 |
교육기관 |
중학교1, 초등학교3, 유치원3 |
의료기관 |
보건지소1, 보건진료소2 |
금융기관 |
농협, 우체국 |
특 산 품 |
마늘, 고추, 표고, 머루, 감자, 삼베등 |
관광사적 |
적상산, 사고지, 안국사, 양수발전소 |
지역특성
- 역사적 :삼한시대는 마한에 속하고 삼국시대는 백제의 적천현 통일신라 때는 단천현, 고려때는 주계현, 조선태종 이후 무주현에 속하다 1914년 행 정구역 개편시 적상면으로 개칭
- 지리적 :무주군의 중심부에 위치한 적상은 무주, 안성, 설천, 부남간의 도로망 확충으로 교통의 요충지
- 환경적 :반딧불이가 살아 숨쉬고 자연과 문화 역사가 공존하는 곳
- 정서적 :온화한 성품과 진취적 기상을 지닌 자긍심과 애향심이 높은 면민
면적 및 농특산물 재배현황(7개작목반/230명/77ha)
면적 및 농특산물 재배현황(7개작목반/230명/77ha)
합 계 |
경지면적 |
임 야 |
대지 |
기타 |
소계 |
전 |
답 |
13,700 |
1,178 |
634 |
544 |
11,814 |
86 |
622 |
- 마늘 : 32농가 7ha
- 옥수수 : 63농가 15ha
- 산머루 : 80농가 35ha
- 토마토 : 13농가 3ha
- 감자 : 16농가 6ha
- 표고 : 15농가 1ha
- 오미자 : 11농가 10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