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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칭찬합시다] 이번 반딧불 축제때 한분의 생명을 살리신 임구만 여사님을 칭찬합니다
- 조회수 : 972
-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3-11-02
- 문의처 : 010-9899-5766
무풍우체국에서 서포터로 근무중인 임구만 여사님 이야기 입니다.
이번 반딧불 축제때 한분의 목숨을 살리시고도 주변에 알리기 싫어 하시는 임구만 여사님 대신해서 작성합니다.
사건은 이번 반딧불 축제 기간에 동내분들과 천원자리 국수를 드시다가 일어난 일입니다. 국수를 드시기 위해 있으시다가 옆테이블 일행분중 한분이 국수를 한 저가락 드시고 고개를 숙히시고 미동도 없으시길레 이상하게 여겨 그분한테 가셔서 그분의 모자를 벗겨보니 숨도 쉬시지 않고 있으시길레 등가죽을 두드리니 코와 입에서 국수가락이 나왔고 그러고도 미동이 없으셔서 큰일 낳다고 소리쳐서 주변분들한테 알리셨고.
다행이 일행분중 무풍 보건지소에서 퇴직하신 분이 그분의 틀니를 제거 후 응급쳐치를 하셨고 119에 실려가셨습니다.
- 담당부서 :
- 자치행정과 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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