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이
주말에 시험이 있었습니다.
미성년이라 신분증을 대신할 만한 청소년증을 평일에 미리 발급 받았어야 했는데
아이들이 미처 준비해놓지 못해
접수한 시험을 참여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학생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들은
정성희 읍장님과
이현화 팀장님,
전영인 주무관님께서
너무도 감사하게 휴일인 주말에 출근하시어
민원을 처리해주셨습니다.
저희 학생들 모두 시험을 잘 치렀고
합격증도 잘 받았습니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사정을 해결해 주신 팀장님, 주무관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