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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칭찬합시다] 무주 섬마을식당을 칭찬합니다

  • 조회수 : 1244
  •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1-02-22
  • 문의처 :
덕유산을 갔다가 추천받아서 간 '섬마을' 
참고로 저는 인천사람입니다ㅎㅎ 무주가 청정지역이라 다녀왔는데 어떻게 코로나 청정지역이라는 수식어를 아직도 유지할 수 있는지 다녀와보니 알겠더라구요~ 

무주 섬마을식당은 식당 입구에서 입장과 동시에 손소독과 발열체크를 하라고 안내방송이 나옵니다. 손소독과 동시에 발열 체크가 되는 기계를 사용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따로 체온측정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었어요. 그리고 테이블마다 설치되어있는 투명 칸막이로 또 한번 안심이 되었습니다.

식당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종업원들도 마스크 필수 착용! 작은 시골이나 코로나 청정지역이라고 유명한 곳에 가면 착용 안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 여기는 아니네요. 음식도 정갈하게 나오고 반찬들도 다 맛있었습니다.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 해장이 필요할때 생각날것 같은 맛이였어요!

무주 섬마을 식당은 나가는 순간까지 방역에 철저하시더라구요 계산하는 카드마저 소독해서 주시다니! 진짜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널리널리 모든 식당에서 도입하길 바랍니다.
(너무 신기해서 이 글을 쓰게 되었던 이유!)

이쑤시개도 비접촉시스템으로 되어있는걸로 되어 있어서 가져가는데 꺼리낌없구 마음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이렇게 입장부터 식사하고 마지막 식당을 나갈 때까지 방역이 철저하니 코로나 청정지역이라는 수식어가 괜히 붙은게 아니겠죠. 요즘은 밖에서 먹는게 불안한데 이렇게 마음 편히 먹을 수 있는곳이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방역이 철저한 무주 섬마을 식당을 칭찬합니다.
무주에서 이런 식당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줘야할듯해요!ㅋㅋ
담당부서 :
자치행정과 정보통신
연락처 :
063-32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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