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왔던 길은 잃어버렸고
가야할 길은 너와나 합의없이 시류에따라 그저 가는길--
걸어왔던 길을 소중히 생각하고 되 새기면서 새로운 길을 찾고 지향하는 것인데
우리는 지금 잃어버린 과거와 가야할 길을 모르고 있읍니다
시류에 따라 유행가 가사처럼 그냥저냥 살아 가기가 우리 인생에 아품이지 않나요?
여기는 지금 잃어버린 길을 다시 돌이키고 현명한 앞으로의 길을 제안하러 합니다
우리 선조가 우리 부모가 수천년을 두고 혼신의 힘과 정렬을 다 받쳐 이루웠던 문화를
지금의 우리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리메이크 합니다
새로운 미래를 아니 가야만 하는 길은 가야 합니다
수천년 그래 왔듯이 살림집을 흙과 나무와 볏짚으로 짓습니다
자연이 보듬고 있는 삶의 그릇을 만듭니다
- 무주 자연건축 연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