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함이 맞나 모르겠네요;;
지난 9월 28일 일요일에 갑자기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해서
혹시난 하는 마음에 군청에 들렸는데(참고로 무주여행 중이었습니다.^^)
전혀 귀찮아 하지 않으시고
다른 건물에까지 직접 안내해주시고 닫힌 문을 열어주셔서
무사히 등본을 발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뛰어다니는 저를 보고 시원한 음료수 한잔도 권하시는 모습에
정말 군민들을 위하시는 좋은 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주에 대한 좋은 기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귀영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