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9월8일 추석날 오전에 성묘하고 마땅히 가볼곳이없나하고
알아보던중
무주에 와인동굴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살펴보니
월요일이 쉬는날 이었어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군청으로 전화해 보았는데
당직하시는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나서 혹시 모르니
전화번호를 알려주면 전화해 주겠노라고 하셨습니다.
설마 전화까지 해줄까하는 반신반의 하면서도 전화번호를 알려줬는데
정확히 5분후에 전화하셔서
문여는 시간까지 알려주셔서 편안하게 구경하고 돌아왔습니다
친절하신 공무원분 이름을 기억할수 없는게 안타깝네요
8일 오전에 당직하신 공무원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