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월에 무주로 귀농하여... 반딧불축제에 참가했던 신입군민입니다..
무주에 살다보니.. 축제준비과정을 잠깐 잠깐 볼 수 있었는데..!~~
작년에 우리나라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어선지 위량만큼.. 준비작업도..
대단했습니다...^^
사실.. 속으로.. 약간 깜짝 놀랐답니다..^^
그냥 축제인줄 알았는데..
그 규모나 준비하시는 모습들이.... 생각 이상이었습니다...^^
팜플렛을 받아보니..
알찬 프로그램들까지... ~~~~~ 새심.. 무주군의 역량에 깜짝 놀라는 순간들의 연속이었습니다..^^
특히...
축제 전부터 축제가 끝날때까지.... 계속 자리를 지키며...
농산물판매농가와 상인들이 다하지 못한 정리까지 늦은 시간 남아서 하시는 모습을 보곤...
완전 놀랐습니다..
공무원이라는 권위의식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고..
정말이지..
군민들을 위해 일하는 상머슴들만 보였습니다....
아직 금토일페스티벌이며 산골영화제가 남아있고..
이제.. 여름휴가철이라는 무주군의 대성수기가 남아있어.. 할 일이 많으시겠지만
우리 무주군의 상머슴공무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갈채와 감사함을 보냅니다...^^
최고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