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건설교통과 하천 임직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하천담당 계장님, 박봉열, 한영환님께서는 금년 5월경 부남과 무주금강일대를 직접 들러보시면서 하천 주변를 꼼꼼히 살피시고 하시던 말씀이“강이 살아야 한다” 강 주변이 깨끗해야 된다며, 걱정하시면서 가셨습니다.
그 후 몇 달후 금일 10월4일에 다시 금강하천을 점검하러 김선영, 한영환님께서 다시 나오셨습니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흔히들 공무원을 철박통, 탁상공무원 이라며 얘기를 많이들 하죠~~
허나 하천담당부서는 탁상이 아닌 발로 뛰며, 주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해줘야 하는지 고내하며, 실천을 하려 한다는 겁니다.
오늘 절을 하고 싶을 정도로 고마웠습니다. 진심입니다.
다시 한 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 챙기시면서 일 하시고, 작은 손이지만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달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