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수원사는 한시민입니다. 이번주말 (6.15 ~ 6.16) 무주 반딧불축제를 보았는데요 아름답고 보기 좋았읍니다. 외지 사람으로서 부럽기도 하였읍니다. 무주의 풍광이 아름다웠고 전시된 사진들, 짜임새있는 프로그램 모두 좋았읍니다. 특히 문화회관에 전시된 분제는 무주에 걸맞는 상징물이었으면 하는 생각도 가져보았읍니다. 흙과 물과 생명의 신비로움을 말해주는듯 하였읍니다. 분재을 만드신 장인 들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무주군청 홈페이지에 실리거나 상설 전시를 통해서 무주를 찾는 분들에게 수시 볼수 있도록 하여 1회성 축제에서 연중축제로 방향을 바꿈도 좋으리라고 의견을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