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의 첫 관문인 만남의 광장은
군민들에게도 휴식공간으로 많이 찾는 곳이죠
병풍처럼 펼쳐진 산자락은 보는것만으로도 산에 있는듯 편안함과 건강함이 느껴지죠
그에 비해 상가건물주변은 삭막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조경사업으로 멋드러진 소나무가 하나둘 뿌리를 내리니
주변경관과 어우러지는 자연미가 한결 더 멋스러워지네요
고속도로에서도 소나무의 멋드러진 모습이 보인다니
차가운 사각건물들이 한결 부드러워 보이겠네요
무주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만남의 광장을 들러갈때
무주의 추억과 멋스러움에 무주의 이미지를 더 오래 각인 될 듯 합니다.
군민들에게도 더 나은 휴식공간이 되어주고
만남의 광장 ,조경사업에 애써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