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청 > 참여마당 > 착한임대운동 > 아파트 공사장 건축폐기물 불법매립 업체(혹시???)(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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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6.21)에 무주군이 건축허가를 내주어서는 안된다는 의견을 올렸었는데 전주매일(6.29)기사를 보면 아파트 공사장

건축폐기물 불법매립현장에 대한 기사가 쓰여졌다

모 아파트라고 기사는 쓰여졌지만 전체 내용을 보면 누구든 어느 업체인지 어느공사장인지 알수가 있다

무주군에 대표민원을 제기하였고 회신도 받았고 전북중앙신문(6.5)과 전주매일신문(6.6)에서 부지조성과정에서의 여러가지

안전문제와 소음 비산먼지등의 문제점을 지적하였고 인접지역 주민의 반대와 군의원의 우려사항/남대천지역에

대한 별도 정비 및 발전방향을 수립해서 시행하여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 했었다

물론 너무 오래되고 스레트지붕등의 문제와 비어있는집등 어떤 형태로든 깔끔하게 정비가 되든

상가가 들어서든 해야한다는 것에는 전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이다

그러나 무계획적인 난개발은 차후에 무주의 골칫거리가 될수있다는 것을 인식해야한다

무주군/군의회/지역주민들의 지혜를 모아 읍내 남대천수변지역에 대한 로드맵을 완성하여 진행하는 것이 최선일 것이다

그런데 인접지역주민과 군의원 지역언론등이 문제점과 반대를 하는데도 무주군은 그동안 무엇을 하였는가

상업지역이라고 집단민원을 "해당없음"으로 뭉개버리고 설계가 들어오면...이라는 답변만 앵무새처럼 되내이고...

현장에 나와 지역주민의 의사도 듣고 철거현장도 확인하고 안전 소음 먼지등 기타 문제점도 확인하고 관리감독 해야 함에도

손놓고 있다가 불법폐기물 매립이라니..이업체가 사실이라면 더더욱 건축허가를 내주어서는 안된다

이런 업체가 짓는 아파트에 미래가 있고 드림이 있겠는가

인허가 담당축선에 있는 공무원분들에게도 지역여론이 그리 달갑지 않다는 것임을 인식 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