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축'을 넘어 '국민가축', 이런 대접 받지 않으려면 - 오마이뉴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26092
무주 군민도 한 번쯤은 생각해봅시다. 우리는 김세웅 군수 시절부터 지금까지 군축으로 살았습니다.
군청에서 정책을 결정할 때 단 한 번이라도 군민의 의견을 수렴한 적이 있었나요. 우리는 왜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을까요.
우리는 무주의 살림을 그들(김세웅, 홍낙표, 황정수)에게 잘 이끌어 보라고 일자리를 제공하였는데, 그들은 단 한번도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려고 노력하지 않았습니다. 또 이에 무주군의 모든 공무원이 동조하여 무주군의 정책을 결정함에 있어 군민의 의견은 마치 개돼지와 같이 취급 받아 온것입니다. 행동으로 무주군민이 살아있음을 보여야 할 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