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올리네요~ 무주군민 덕분에 저희 똥싼바지 옷가게 잘돌아가고 있습니다~감사감사^^
오월하면 가정의달. . .
문득 부모님생각이 떠올랐습니다~정말 부모님 신경쓸시간이 없으시죠?
몇일전 무릅이 아프시다는 말에 친정에 갔습니다..포도밭일을 하시고 돌아오셔서 방금 점심 식사를 하고 계시더라구요~김치에 파김치.물김치.ㅋㅋ다김치네~꼬기라도 사올걸하는생각??
저만보면 마냥좋으신 울 아빠..해드린것도 없는데...
더 나이드시기전에...더 흰머리 나기전에...더 아프시기전에...
더 찾아뵙고 빈손으로 가지마시고 좋아하시는 음식 사가시는거 잊지마시고..
꽃다발보다는 닭한마리라도...부모님 끌여서 함께하심을 어떨까 싶네요~
효도가 별거 있나요? 글구 직접 끌여서 주세요~부모님 힘들게 하지마시공///ㅋㅋ
오월달엔 지출이 많이 되시죠? 외식 한번 더 하지마시고.마트 한번더 가지않고. 냉동실 뒤져보면 많이 나올껄요??ㅎ 이것저것...서방님들 좋아하십니다.
내부모님 살아 계실때 한번더 찾아뵙고 일좀 도와주고 오심 어떨까요? ^^ 대 청 소 ^^ㅎㅎㅎ
항상 감사드리며~~님들 홧팅하시고~~!!!!!!! 힘차게 살어요~~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씀 전해주세요~***
지루함을 떨치기~
오늘 핀 꽃은 어제 핀 꽃이 아니다.
오늘의 나도 어제의 나가 아니다.
오늘의 나는 새로운 나이다.
묵은 시간에 갇혀
새로운 시간을 등지지 말라.
과거의 좁은 방에서 나와
내일이면 이 세상에 없을 것처러 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