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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리가 무주군민의 장 수상자!

  • 조회수 : 398
  • 작성자 : 기획관리실
  • 작성일 : 2014-06-16
  • 문의처 :

 

성환 씨 향토공익장, 진만수 씨 효행장 주인공

 

무주군 무주읍 김성환 씨(72세)와 안성면 진만수 씨(67세)가 제30회 무주군민의 장 수상자가 됐다.

향토공익장을 수상한 김성환 씨는 오산 ~ 당산 간 도로개발공사와 무주정수장 시설개선 공사 등 다양한 지역 개발 사업에 참여한 것은 물론, 1990년부터 꾸준하게 불우이웃돕기에 동참해오는 등 이웃사랑 실천과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만수 씨는 효행장을 수상했으며, 40여 년 간 시부모를 공양하며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효부로 동네 어르신들을 섬기는 마음도 남달라 이웃들의 칭찬을 받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무주군 관계자는 “무주군민의 장은 지역의 이름을 높이고 사회 안정과 발전에 기여한 군민에게 주어지는 영예로, 문화체육장과 산업근로장, 향토공익장, 효행장, 환경장 등 5개 부문을 선정하고 있다”며

“올해는 접수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현지 확인을 한 후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향토공익장과 효행장의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향토공익장]은 공공사업과 사회사업 등의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개발 등을 통해 군민복지 향상에 앞장선 군민, [효행장]은 부모를 공경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는 군민에게 수여하고 있으며, 무주군은 198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93명의 군민의 장 수상자들을 배출했다. //   

담당부서 :
기획실 홍보팀
연락처 :
063-320-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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