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 축제에 참가코자 개막일 전날 6.6일부터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분주하게 개막준비에 한창이시더라구요.
다음날 행사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문의하였으나,
다들 바쁘신지 이쪽가라 저쩍가라 토스만 하셨는데.. 무주군청의 이정훈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이쪽저쪽 전화해주시며 알아봐주셔서..얻고자 한 정보를 알게되었습니다.
행사준비에 새까맣게 그을린 이정훈 선생님과 무주투어버스를 안내해주신 전희경 문화관광해설사님의 덕택에 2박3일동안 반딧불축제를 알차게 즐기고 왔습니다.
먼 부산에서 찾아간 보람이 있더라구요..^^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