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무더위를 피하고자 가족과 함께 무주여행을 계획하고 여행하는중 아이에게 도시에서 자주볼수없는 곤충을 보여주기위해 반디랜드를 방문하면 좋을거 같아서 방문하였습니다
아직 곤충에 관하여 잘 알지 못하는 나이지만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중 해설사님이 아이에게 반딧불의 불빛이 나는 위치와 특징을 잘 설명해주셔서 저희도 알지 못하는 부분을 배워갈수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무주 와인동굴을 방문하였을때 해설사님과 인연이 닿았는지 해설사님이 계셔서 인사했더니 반가워하시며 무주 와인동굴의 족욕과 무주에서 생산된 와인을 적극!!!추천해주셔서 저희 어머님, 아이와 같이 족욕도 하고 와인도 구매하며 힐링하는 여행을 할수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어린아이를 데리고 여행하기가 참 많이 힘들어서, 와인 족욕은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적극추천해주셔서
어머님과 저희 아이와 좋은 추억을 만들수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해설사님의 친절함과 세심함으로 좋은 관광으로 저희가족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로 남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다시 찾고 방문하고 싶다는 느낌이 들수있게 하는 직원분의 작은 노고가 있어서
무주군의 관광 이미지가 세워지는것같아
작은 일이지만 임옥임 문화관광해설사님이 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보람을 느끼실수있도록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