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학생들과 함께 반디랜드곤충박물관을 관람했습니다.
친절한 직원분들의 안내와 해설사님의 해설을 들었고, 실내환경도 매우 쾌적했습니다.
무주의 훌륭한 관광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다만, 관람중에 붙임 사진과 같은 안내판은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데모레우스호랑나비'를 설명하는 안내판입니다.
'틀리다'와 '다르다'는 초등학교에서도 많이 강조하는 표기법입니다.
안내판에는 '다르다'라고 표기해야할 것이 '틀리다'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다섯 째 줄의 '~틀리게 나타납니다'는 '~다르게 나타납니다'로
일곱 째 줄의 '완전히 틀린~" 은 '완전히 다른~'으로 표기되어야합니다.
무주의 대표관광자원인 반디랜드 곤충박물관이 더욱 멋진 명소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늘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