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주 그란폰도에 참가했던 동호인입니다.
철인경기를 비롯해서 많은 대회에 참여해봤지만 이번처럼 매끄럽게 진행된적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보급소에 보급도 충분하였고, 교통통제 및 진행이 너무 좋았던것 같습니다.
특히 두번째 보급소 전 정상에서 진행하시는 분이 선수들이 몇명 지나갔는지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예기치 못한 펑크로 완주는 못하였지만, 무주는 또 찾고싶은 곳이 되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